FT아일랜드 이홍기 NFT 음원 완판

FT아일랜드 가수인 이홍기의 첫 NFT 음원이 발매 첫날 전부 완판됐다. 음원 메타버스 플랫폼인 뮤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홍기 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11시에 이홍기의 NFT 음원을 발매했고 이홍기의 NFT 음원 제목은 '그 자리(I'm missing you)'로 판매 후 1시간 30분만에 완판됐다.

이홍기의 NFT 음원 제목은 '그 자리(I'm missing you)'로 판매 후 1시간 30분 만에 완판되며 그 인기를 확인했다. 뮤버스(Muverse)는 소셜파이(SocialFi)와 게임파이(GameFi) 등을 결합한 웹 3.0 음악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의 노래를 NFT로 만들어서 노래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 층을 더욱 두텁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뮤버스에서 출시한 NFT 시리즈인 YOLO BUNNY NFT는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Opensea)에서 약 5600ETH(이더리움)의 거래량을 초과했다.

앞서 이홍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YOLO BUNNY NFT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NFT를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바꿔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홍기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홍기는 지난 3월 자신이 착용한 뮤지컬 의상을 NFT로 제작하여 판매한 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NFT를 제작 후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2022.11.06 코인좌의 코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