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박사의 파이코인 빅픽쳐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이코인 개발자 니콜라스 박사의 2020년 인터뷰 영상에서 밝혔던 파이 네트워크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짚어보고 파이코인의 미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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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이 네트워크는 공식적으로 대외 활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기업 설명회나 해커톤 대회 등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면서 다양한 디앱 개발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기존 바터몰이나 파이체인몰 외에 일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이코인 결제를 도입한 사례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구글도 내년 초부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결제 시스템에 암호화폐를 도입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는데요.

니콜라스 박사의 인터뷰를 보면 이런 상황들이 갑자기 일어난게 아니라 이미 오래 전부터 예견되어 있던 것들이 이제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니콜라스 박사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는데요.

대학 시절부터 탈중앙화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였고, 박사 후 과정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앱 설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진정한 탈중앙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실제 사용자 수를 충분히 확보해야 하고, 서비스 이용에 따른 가스비가 없어야 하고, 특정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가스비와 사용료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의 암호화폐들은 이런 문제들을 안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탈중앙화가 아닌 중앙화된 화폐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파이코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암호화폐가 될 수 있을지 그리고 파이 프로젝트의 미래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니콜라스 박사의 인터뷰를 보면서 함께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해당 영상은 아래 이미를 클릭하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