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스(APT)코인 바이낸스, 후오비, 업비트 등 다수 거래소 상장

앱토스(APT)는 메타(구 페이스북) 출신 개발자들이 만든 레이어 1 블록체인을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 메인넷을 정식으로 출시하자 바이낸스, 후오비, 업비트, OKX 등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일제히 상장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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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스 코인은 이미 출시 전부터 FTX, 코인베이스 벤처스, 바이낸스 등 국내외 투자사들로부터 약 3천억의 규모의 투자를 받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앱토스는 그동안 꾸준히 제기가 되었던 온 블복체인의 확장성과 안정성 문제를 해결해서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자산에 안정적으로 접근을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대중화를 이루어 낼 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메인넷 프로젝트는 레이어 1 단계이지만, 여러 문제점들을 보여줬는데요. 그중에서 블록당 용량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서 트랜잭션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있고, 확장성의 문제와 수수료 등에 대한 문제점 있었습니다.

하지만 앱토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BlockSTM 등의 기술을 통해 높은 트랜잭션의 처리 속도를 자랑합니다.

APT는 앱토스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수수료 지불, 검증인 스테이킹 참여, 온체인 거버너스 참여, 네트워크 내 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한 지불수단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넷을 출시했지만 아직 NFT나 디파이에 필수적인 지갑 등 출시되지 않았고, 출시 이후 트위터에는 4 TPS(거래 처리 시스템) 밖에 되지 않는다. 체인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등의 소문이 돌았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현재 앱토스 거래량의 99%는 검증인 차지하고 있으며 사용자 거래량은 0.1%에 불과하다. 아직 토큰 런칭이 되지 않아 일반 유저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TPS는 수요에 기반하기 때문에 체인이 느린 게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거래소 상장>

OKX : 18일 오후 3시

후오비 : 18일 오후 11시

바이낸스, FTX : 19일 오전 10시

업비트 : 19일 오후 5시

코인좌의 코인뉴스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