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자율 130%, 갖고만 있어도 매달 쌀 10Kg? 틸리지 NFT

이번 포스팅에서는 NFT와 DeFi 시스템을 결합한 틸리지 NFT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틸리지 NFT는 농업, 그중에서도 쌀과 관련된 소각형 NFT인데요. 현재 농협과 파트너십을 맺어서 프로젝트의 기반을 다지고 향후 홀더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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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지 NFT의 기본 모델

틸리지 NFT는 홀더를 농부라고 칭하고 있는데요. 농부는 Growing Farm이라는 자체 DeFi 플랫폼에 NFT를 예치해서 ＄TILL 토큰을 얻을 수 있는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TILL 토큰은 실제 작물을 구매하거나 새로운 NFT를 구매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Growing Farm에서 진행하는 스테이킹은 1년간 지속되며, ＄TILL 토큰은 한 달에 한 번씩 지급된다고 하며 1년이 지나면 NFT는 소각되고, 총 130%의 이자율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틸리지 NFT는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의 NFT로 수수료 효율성과 거래 속도를 고려해서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향후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폴리곤 등 다른 네트워크와 호환성을 확장하면서 점차 사업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민팅 정보

틸리지 NFT의 민팅가는 한화로 100만 원이며, 수량은 3,000개인데요. 민팅 일정은 OG, WL의 경우 19일에서 20일, 퍼블릭의 경우 21일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는 디스코드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iscord.gg/HqS5Cs8J44

민팅가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높게 형성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현재 NFT 시장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지만 NFT의 기능을 다 한 후(1년 후) 틸리지 측에서 NFT를 민팅 당시 금액으로 바이 백 하여 유저들의 부담감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민팅 시 완판 되지 않았을 때의 행보도 매우 중요한데요. 틸리지 측은 민팅 후 남은 NFT 소량을 소각해서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고, 향후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홀더 혜택

틸리지 NFT의 홀더 혜택으로는 NFT 1개당 매달 쌀 10Kg을 배송받을 수 있고, 향후 추가되는 농작물 NFT를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틸리지 측에서는 이번 연도의 경우 쌀 NFT로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향후 거버넌스(DAO)를 통해서 농부(홀더)들에게 의견을 묻고, 작물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Growing Farm

Growing Farm은 틸리지 측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체 DeFi 플랫폼인데요. 이곳에 NFT를 예치해서 ＄TILL 토큰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달 수확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데요. 만약 수확 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음 달에 수확 버튼을 눌렀을 때 이전 달에 얻은 수익을 같이 수령할 수 있으며, 1년간 누르지 못한 농부에게는 지갑으로 모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틸리지 측은 현재 소각형 NFT를 계획했고, 이를 실행하고 있는데요. 많은 예비 홀더들의 영구 NFT 출시 요청을 수렴하여 현재 영구 NFT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TILL 토큰 상장 여부

스테이킹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TILL 토큰은 결국 상장 여부가 매우 중요한데요. 이러한 예비 홀더들의 질문에 틸리지 측은 CEX(중앙화)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있으며, 자세한 소식은 향후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농작물 NFT 틸리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초기 민팅가가 매우 높긴 하지만 NFT를 보유하고 있는 기간 동안 매달 실제 10Kg의 쌀을 얻을 수 있다는 혜택과 1년후 바이 백을 통해서 최대 130%의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고 좋은 NFT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